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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노삭의 아이콘? 만삭에도 빛나는 배우 최지우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으로 만인의 연인으로 자리 잡은 배우 최지우께서 결혼하신지도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최지우씨는 지난 2018년 3월, 일반인인 남편을 위해 비공개으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최지우씨 남편은 IT 업계에 종사 중인 30대 직장인이며,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동안 결혼생활에 집중하여 연예계 쪽에선 소식을 알 수 없었는데요. 최근 아주 좋은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지난 6일 최지우씨는 공식사이트에 자필로 된 편지와 사진을 한장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최지우씨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만삭의 모습이었습니다. 

 

 

 

자필 편지에는 출산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본인을 '노산의 아이콘' 이라고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최지우씨는 올해로 나이가 45세 인데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어머니로써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고 계셔서, 팬으로써 참 뿌듯하네요! 부디 최지우씨도 순산하시고, 많은 예비맘들도 순산하시기를 기원합니다.